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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Lycoris Incarnata
- I am    2006-08-31 17:59:14
- Talking About   생활 속에서 가르치는 기본 예절2

<거짓말>

아이들의 거짓말은 자기 방어적인 것과 자기 희망을 담은 것이 있습니다. 전자는 그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그래?" "그랬으면 좋겠니?" 정도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무랄 것이 결코 아니지요.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또는 다른 아이를 덮어주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아이가 솔직히 말할 때는 용서를 해주고 다른 사람을 감싸기 위해 하는 경우에도 엄마에게만은 솔직히 털어놓고 용서나 도움을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세요.

거짓말을 하게 된 사안에 대한 잘잘못을 가리는 것은 아이에게 관대한 용서와 이해를 보인 다음에 차분히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남의 집에서 소란을 피울 때>

남의 집을 방문했을 때 아이가 소란을 피우거나 이것저것 만져대면 엄마는 상당히 곤혹스럽습니다. 따끔히 혼을 내주자니 분위기가 썰렁해지고 그냥 있자니 눈치 보이고....

아이들은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엄마가 손님과 있거나 집 밖의 장소에서는 약해진다는 점을 너무나 잘 압니다. 무조건 제약을 가하기보다는 아이가 흥미를 갖고 놀 수 있는 물건을 주인의 양해를 얻어 마련해 주세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다른 아이가 우리집 물건 막 만지고 시끄럽게 뛰어다니면 엄마는 그 아이가 다신 안 왔으면 좋겠더라. 다른 사람들이 너한테도 그런 생각을 하면 슬프지 않겠니? 놀러 갔을 때 반가운 손님이 되려면 남의 집에서 소란을 피우면 안되는 거야"라는 식으로 입장을 바꾸어 설명해 주세요.

- '지금 우리 아이 왜 이럴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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