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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Lycoris Incarnata
- I am    2006-08-31 17:57:03
- Talking About   어린이는 사람을 만드는 사람이다

갓난아기의 힘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그가 태어날 때 정신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뿐만 아니라 어떤 움직임이나 표현도 없다.
그 주위의 모든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
그러나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말하고, 걷고, 뛰면서 성장의 과정을 거쳐간다.
그의 힘찬 힘이 '사람'이 되기까지 구축되어 간다.
이런 사실은 성장과정을 통해 쉬지 않고 거쳐 가면서 보여 준다.
어린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모른다 해서 비어 있는 존재가 아니다.
아무도 어린시절에 자기가 길러졌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어린이의 커다란 건조의 힘은 학자들에 의해 주의는 끌었지만 지금까지 모성 주변에서 자리잡고 있는 어떤 복합적인 차원에서 맴돌고 있었다.
예를들면, '어머니가 말을 가르치고 걷는 것을 가르쳤다'고 한다.
하나 실은 어머니의 작품이 아닌, 어린이 자신의 획득인 것이다.
어머니가 만든 것은 갓난아기였고, 사람이 되는 것은 갓난 아기 스스로였다.
그래서 불행히도 낳아 준 엄마가 죽어도 아기는 커 가고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다.
동양인 아기가 서양인 손에 길러지면 서양 언어를 배운다.
즉 어머니가 언어를 가져다 준 것은 아니다.
그가 살고 있는 모든 환경에서 전통과 습관을 배우고 익히는 것과 같다.
어린이의 이러한 습득은 유전에 의한 것이 아니며, 오로지 어린이가 살고 있는 환경의 내용을 모두 흡수하면서 그 자신이 모델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어린이의 커다란 작품을 인식한다는 것이 양친의 권위를 감소시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오직 부모들이 '건조자(建造者)'가 아니라는 것을 납득하고 건조를 도와주는 협력자라는 인식을 새롭게 할 때 그들의 의무를 더욱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고, 그들의 어린이를 위해 더욱 크고 넓은 시야를 갖고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양친의 균형 있는 도움이 있을 때 더욱 이상적인 건조가 실현될 것이다.
역시 부모의 귄위는 어떤 위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어린이를 도와주는 데서 진정한 부모의 권위가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어쨌든 어린이는 계속해서 자란다.
사람이 되어지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는다.
여기에 부모는 무엇이 필요하며, 무엇이 기다리는 것를 살펴야 한다.
어린이와 관계되는 사회적인 문제는 중요한 비중을 갖고 주시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린이가 쉬지 않고 일하고, 생산하는 것은 유형적인 목적을 가지지는 않는다.
그것은 세습적 계급인 것도 아니고 어떤 사회적인 것도 아닌 휴머니티 자체인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어린이의 권리를 인식하고 그들의 요구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어린이는 태어나면서 절로 자란다"는 우리의 속담도 틀리지 않지만 웬지 거기엔 무책임하고 운명적인 의식이 있다.
어떤 형태로든지 인간 규범의 건설은 옹호되어야 한다.
모든 부모와 교육자는 정당하고 따뜻하게 어린이의 심신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린이 내부의 신비스러운 정신적인 조건이 어떻게 동화되며 어떻게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지는지 도와주며 존중해서 내일의 바람직한 인간을 탄생시키는 작업에 모두가 결합될 수 있어야 한다.

성옥련의 "부모가 알아야 할 어린이 심리세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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