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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Lycoris Incarnata
- I am        { Homepage } 2005-03-15 15:50:19
- Talking About   김치만두 만들기







친정에서 자랄 때..명절이거나 특별한 날이면 꼭 김치만두를 해 먹었었지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만두피를 밀기 시작했으니...참 오래되었죠..
그래서 제가 제일 자신있게 만드는 요리는 김치만두입니다.
자신은 있지만 너무 손이 많이가고 힘이 들어서 잘 해 먹지 못하지요.
얼마전에 애 맡기고 조금 만들어 먹으면서 사진을 찍어두었답니다. 여기에 올리려구요.


1.김치를 잘게 다져 망에 넣어서 물기를 꼭 짠다. (김치를 많이 넣어야 맛있어요.)
2.두부도 망에 넣어 꼭 짠다.
3.당면은 삶아서 물기를 뺀 다음 잘게 썬다.
4.파도 썰고..다진 마늘, 참기름, 후추가루를 넣어서 간을 보고..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준비된 속을 골고루 섞은 다음에 달걀을 넣어준다. (달걀은 속이 풀어지지 않고 잘 뭉쳐지게 해 줍니다.)
6.밀가루에 식용유 한 방울, 달걀 한개, 소금 약간을 넣고 끓인 물로 익반죽을 한다. (손에 붙지 않을 정도..수제비반죽보다 물을 적게..칼국수반죽보다 약간 물렁하게..대충 치대서 비닐팩에 넣어두면 말랑해집니다. 이번 만두엔 치자물을 우려서 데워 넣고 반죽했어요..사진상으론 그렇게 노랗게 보이진 않네요)
7.반죽을 조금씩 떼어내서 길게 엿가락처럼 만들어서 칼로 조금씩 잘라준다.
8.동그랗게 피를 밀어 속을 넣고 만두를 빚는다. (피에 물이 좀 많이 들어가서 도마와 홍두깨에 붙으면 밀가루를 묻혀가면서 하구요..물이 적어 반죽이 너무 퍽퍽하면 가장자리에 물을 발라주면 잘 붙어요)
9.국도 끓여먹고..쪄 먹고..구워먹는다.

제가 이 김치만두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결혼 초엔 종종 만들었었는데..지금은 애기들 때문에 못 만들어먹는 게 한입니다.
고기를 넣고 싶으면 다진 돼지고기를 양념해서 볶아 넣어요. 전 고기 안 넣고 해 먹거든요..
얼른 애들 크면 또 자주 해 먹을겁니다.



* 해피영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5 13:17)

쩡이   2005-03-18 13:03:07  *
먹고싶당..영덕에서 엄마가 해준 그 김치만두..
   2005-03-22 16:03:16   
나중에 해 먹어라..
아님..제부한테 해 달래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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