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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문: 출3:1-12
2.제목: 하나님! 저 여기 있어요.
3.자료준비
①20세의 모세, 40세의 모세, 80세의 모세 인형 준비-키 ㏐ 정도로 제작.
②색도화지로 모형을 만들고 뒷면에 두꺼운 마분지나 우드락을 덧대어서 두껍게 만든다.
③세워 둘 수 있게 뒷면에 받침대를 만들어 준다.
④20세, 40세, 80세의 나이를 각 인형가슴에 붙이고 종이로 가려둔다.
⑤인형 셋을 나란히 세워두고 퀴즈를 내는 것처럼 도입부분을 진행한다.
4.내용:
세 사람이 있어요. 한 사람은(나이를 가려둔 종이를 떼어내며)20살이네요. 또 한 사람은 40세 이구요. 음..또 한 사람은 80세입니다.
이 세 사람 중 가장 힘이 센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럼 달리기를 잘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또 셋 중 가장 지혜롭고 안정된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럼 가장 힘이 없는 사람은 누구일까요?(각 질문에 대한 어린이들의 대답을 듣는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이 세 사람 중 대통령이 되려면 누가 가장 나을까요?(40세인 사람)
그런데 하나님은 20세도 아니고 40세도 아니고 80세나 된 할아버지를 하나님의 큰일을 맡기시려고 부르셨어요. 그 사람이 누굴까? 과연 하나님께서 이 할아버지에게 맡기신 일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죠?
본문읽기와 본문설명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면서 힘들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지도자가 필요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80세나 된 모세 할아버지를 부르신 것. 떨기나무이야기, 자신 없어하며 핑계하는 모세. 손에 문둥병이 생겼다 없어지는 기적과 지팡이가 뱀으로 변하는 기적을 보여주시면서 순종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열 가지 재앙의 기적을 일으키며 드디어 출애굽 하여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훌륭한 지도자 모세에 대해 설명.
결론
사람이 볼 때는 불가능해보였다. 80세나 된 할아버지가 그 많은 백성들을 이끌고 광야를 어떻게 갈까?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면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오늘 이 시간 나를, 우리 친구들을 부르신다. 내 생각에 나는 너무 힘이 없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어린이 같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셔서 일을 맡기시려고 하신다면 난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도 모세처럼 하나님께서 불러주신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뭐라고 대답할까? “하나님! 저 여기 있어요.!” 하나님이 오늘 우리 친구들을 부르셔서 생명구원의 큰일을 맡기신다. 의사, 119소방대원이 하는 생명구하는 일 얼마나 소중하고 멋진 일인가? 그러나 예수님을 모르고 지옥을 향해가는 친구들을 전도해서 하나님께 인도하는 일은 의사, 소방대원이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하고 귀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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