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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Lycoris Incarnata
- I am    2005-09-07 14:16:28
- Talking About   내 아이 남의 아이

오래 전 일이지만 결혼하여 10년이 넘어서야
겨우 아들을 낳은 친구가
전화를 해서 나에게 넉두리를 하였다.
“우리 아들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이야기의 내용은 자기네 집에서
아들 친구들이 모여 함께 영어 공부를
하기로 해서 다른 아이들과 선생님은
모두 모여 있는데 자기 아들은
집에 오지를 않더라는 것이다.
결국 다른 집 아이들만 공부를 하고
그 아이들이 돌아간 후에야 아들이 돌아왔단다.
화가 난 엄마는 과외에 늦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호통을 치고 아이에게 늦은 이유를 물었더니
아파트에서 어떤 아이가 울고 있어서
집에 올 수가 없었다고 하더란다.
엄마를 잃어버리고 울고 있는 아이가
불쌍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결국 그 아이 집을 찾아 데려다 주고 왔다는 것이다.
그 친구는 너무 기가 막힌다고 했다.
비싼 돈을 들여 과외를 시키는데
공부할 시간에 엉뚱한 짓을 하고 다니는
이런 아이를 어떻게 가르치면 좋겠냐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그 아이를 객관적으로 볼 때는
참 착하고 좋은 아이구나 하는 느낌을 먼저 갖게 된다.
그런데 남의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할 때는
착한 아이로 보지만 정작 내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면
왠지 바보스럽고 어리숙한 것 같아 싫은 게 부모의 마음이다.
이상하게도 내 아이가 되면 기준이 달라져 버리고
뭐가 옳고 그른지에 대한 판단이 없어져버리고 만다.

www.aaworld.org

   2005-09-07 14:46:25   
내 아이가 그랬다해도..착하다고 칭찬해줄것 같은데..
아직 어려서 그런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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