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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Lycoris Incarnata
- I am    2006-08-31 17:44:31
- Talking About   어린이는 규칙을 좋아한다

어린이가 세 살쯤 되면 장롱 속의 옷이나 서랍의 물건들을 다 끄집어내어 흐트러뜨린다.
그러나 어머니가 집어 넣으면 따라서 열심히 별것 다 집어 넣는다.
그리고 어머니가 무슨 물건을 찾으면 알아듣고 자기가 갖다둔 곳에서 찾아내어 준다.
넣고 끄집어내고 하는 행동의 반복은 규칙을 익히는 것이다.
이는 여러가지로 점차적으로 나타나며, 관심에 따라 발견되는 수도 많다.
어린이는 천성적으로 규칙에 저항하지 않는다.
태어나서 젖 먹는 습관이 시간에 따라 맞춰지고, 잠자고, 목욕하고 하는 등 자라는 발육과정이 점진적으로 생활리듬을 갖고 있기 때문인지 모른다.
아버지의 모자나 가방은 항상 같은 장소에 있어야 한다.
방안의 좌석도 눈에 익은 대로 앉게 한다.
어머니가 새옷을 갈아입고 단장을 하면 외출하는 것으로 알고 떼를 쓴다.
좋은 습관과 교육이 규칙생활에서 이루어진다.
어린이의 규칙발달을 위한 훈련은 역시 놀이에서 가장 효과있게 익혀진다.
처음 3, 4세 쯤에는 놀이의 형태를 자기 나름대로 만들고 반복하는데에서 기쁨을 맛본다.
아직 의무적인 규칙은 끌어넣지 않는다.
5~7세쯤이면 무엇이든 물어보기를 좋아하며 부모 형제, 윗사람들의 권위에 복종하며 어른들이 일상생활에서 어긋나는 일들을 하면 지적하고 고치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
놀이에서 차례를 정하고 역할을 맡으며 리더가 생기면 그의 지시를 따른다.
10세쯤이 되면 스스로의 의사로 결정한 규칙이 나타난다.
그룹을 나누어 점수를 따지는 놀이, 딱지치기, 구슬치기, 줄다리기 등 규칙을 준수하는 놀이를 한다.
놀이의 규칙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되면, 자기편과 자신을 인정하는 확신과 가치기준을 찾는 목적이 된다.
어린이의 놀이세게의 규칙은 무척 엄격하다.
조그마한 속임도 용서가 안된다.
잘 속이는 어린이가 놀이에 가담했을 때는 서로 조정하고 부인하며 언쟁이 일어난다.
그러나 웬만해서 놀이를 중단하지 않고, 놀이를 계속하기 위한 다툼을 한다.
놀이의 규칙성은 어린이 생활의 사회화 및 적응에 직접적인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어린이의 규칙을 좋아하고 중요시하는 관심은 사회생활의 규범을 자연스럽게 배워가게 한다.
아침 저녁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면 더 뚜렷이 전통적인 예의를 습득하게 된다.
어린이에 있어 학교 생활은 어린이를 인간화.사회화시키는 역할을 따르게 하는 것이다
인간은 전통적인 생활을 문화의 본질적인 요소로서 배우고 계속 개척하고자 한다.
인간생활의 전통관념, 예를 들면 의식, 예의 같은 것의 기초가 규칙에서 오기 때문에 어린이 교육에 있어 '규칙'에 대한 기능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어린이에게 있어서 규칙생활의 습득은 어린이가 자란다는 기쁨을 가져다 주는 표시가 된다.

성옥련의 '부모가 알아야 할 어린이 심리세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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