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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할때 큰 그림을 그냥 들고 하기보다 액자형 융판을 만들어서 그 사이에 넣어서 보여주면 더 좋습니다.
액자로만 만들기보다 융판으로 만들면 제목이나 작은 그림들을 같이 붙일 수 있어서 좋구요..
뒷면은 다른 때 일반 융판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만드는법>
1. 4절 하드보드지를 두장 준비한다. 한장은 그대로 두고 한 장은 테두리를 남기고 잘라내서 TV화면 효과를 낸다.
2. 접착식 융을 준비한다. 크기는 2절 크기보다 더 크게.
3. 융을 펼치고 그 위에 하드보드지를 붙인다. 하드보드지 하나는 한면에 완전히 융이 붙여지고 구멍뚫린 하드보드지는 융도 구멍을 뚫어서 그림이 보일 수 있도록 한다.
융에는 하드보드지에 뚫린 것 보다 더 작은 구멍이 뚫려야 하드보드지의 잘린 면을 감싸줄수 있다.
4. 4절크기로(하드보드지 면대로) 접어서 사용한다.
5. 그림을 준비해서 순서대로 챙겨 접힌 안쪽부분에 넣고 하나씩 빼가면서 뒷그림을 보여준다.
6. 화면 윗부분에 제목을 붙여준다.
설명이 오히려 더 어렵게 보일수도 있으나 사진을 보고 잘 생각해보면 쉽게 만들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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